
한국공학대학교가 실전 중심 로봇교육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이 국내 4족보행로봇 분야 대표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을 차지하며 자율보행 기술과 로봇 제어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생팀 '포포텍'이 지난 7월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4족보행로봇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환경을 구현한 주행 코스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 시스템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으며 실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겨뤘다.
대상을 받은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고도화된 자율보행 알고리즘과 정밀한 제어 기술, 안정적인 하드웨어 운용 능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이동 성능을 구현하고 장애물 대응 능력과 시스템 신뢰성을 효과적으로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실제 활용 가능성을 고려한 로봇 기술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공학대학교를 비롯해 한양대학교 ERICA, 광운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상명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참여 대학과 일반 참가팀을 포함한 16개 팀, 40명이 출전해 기술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제어 기술, 시스템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경쟁하며 다양한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수상은 한국공학대학교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실무 중심 교육과 첨단 연구 인프라 구축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사업단이 제공한 교육과 연구 환경을 기반으로 자율보행 알고리즘과 로봇 제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실전 경쟁력을 확보했다.
정명진 한국공학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은 "포포텍팀이 개발한 자율보행 알고리즘은 복잡한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적응성과 안정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연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첨단 로봇 산업을 이끌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육성사업의 하나다. 한양대학교 ERICA를 주관대학으로 한국공학대학교와 광운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상명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대학들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첨단 로봇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 학생팀 포포텍이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자율보행 알고리즘과 로봇 제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을 기반으로 추진된 실전형 교육과 연구 지원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는 물론 대학의 첨단 로봇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학협력 기반 연구 활성화와 미래 로봇 산업 전문 인재 양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국공학대학교는 실전형 교육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은 교육과 연구가 실제 기술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한국공학대학교 소개
정부(산업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경기 시흥)는 1998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해온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이다. 한국공학대는 지역의 1만9000여 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공학교육 혁신으로 기업 니즈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부분의 학과가 공학계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8년간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오며 현재까지 3만여 명의 공학 인재를 배출했다. 또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 연구소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00여 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