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보건의 해법을 키우다… 숲과나눔, ‘풀씨’로 시민 연구를 키운다

풀씨 13기·풀씨연구회 6기 공모 시작… 아이디어와 연구모임 전폭 지원

현장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시민 연구,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진다

환경·안전·보건 분야 지속가능한 연구 생태계 조성 나서

▲ 2026 풀씨 13기 & 풀씨연구회 6기 모집 웹자보. 사진=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 주도의 연구와 실천이 다시 한 번 문을 연다. 공익재단 숲과나눔이 환경·안전·보건 영역의 새로운 해법을 발굴하기 위한 지원사업 ‘풀씨 13기’와 ‘풀씨연구회 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그동안 현장에서 출발한 문제의식과 시민의 자발적인 연구 활동이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숲과나눔은 이번 공모도 단순한 연구비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환경·안전·보건 분야를 떠받칠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풀씨’는 개인 또는 소규모 팀이 중심이 되어 환경·안전·보건 문제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천하는 지원사업으로, 일상 속에서 발견한 문제를 연구와 활동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인 반면 ‘풀씨연구회’는 공통의 문제의식을 가진 연구자들이 모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제를 탐구하는 연구모임 지원 프로그램으로, 축적된 연구 성과를 사회적 담론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공모 접수 기간은 2025년 2월 2일부터 2월 20일 오후 2시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참여자는 숲과나눔이 제공하는 사업 공고문과 지원서를 확인한 뒤, 작성한 지원서를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지정된 링크를 통한 파일 업로드 방식으로만 진행된다.

 

지원에 앞서 참고할 수 있는 자료도 제공되며, 기존 풀씨 활동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 게시판과 함께, 풀씨연구회 5기의 결과보고서가 공개돼 있어 지원자들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환경 관련 연구 자료를 집약한 환경아카이브 ‘풀숲’을 통해 관련 정보와 선행 연구를 살펴볼 수 있다.

 

숲과나눔 관계자는 “환경·안전·보건 문제는 일부 전문가만의 과제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삶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현장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작은 아이디어와 연구가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숲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 2026.02.06 19:03 수정 2026.02.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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