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6 유네스코 청년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국제기구 경험 기회 확대

U-STEP 프로그램, 올해 선발 인원 10명으로 확대

파리·방콕 유네스코 기관서 6개월 실무 연수

교육·환경·문화유산 등 분야별 국제협력 역량 강화

 

 

교육부(장관 최교진, Ministry of Education)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직무대행 윤병순, Korean National Commission for UNESCO)는 ‘2026년 유네스코 청년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UNESCO Sponsored Traineeship Programme, 이하 U-STEP)’ 참가자를 2026년 1월 13일부터 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국제기구 실무 연수를 제공함으로써 국제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기구 진출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2025년 첫 시행된 U-STEP은 4명의 청년이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연수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 중 교육 분야에 참여한 임지우 연수생은 유네스코 학습미래혁신국으로부터 ‘컨설턴트’ 전환 제안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 2026년에는 참가 인원을 10명으로 확대하며, 파리 본부와 방콕사무소(태국 소재) 두 곳에서 연수가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교육정책, 디지털 전환, 학습 데이터, 생태·환경, 문화유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6개월간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 지원 자격은 청년기본법상 청년(만 19세~34세)이며, 업무 특성에 따라 어학 능력, 관련 학력 및 경력 등이 요구된다. 최종 선발자는 3~4월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6~12월 유네스코에서 연수에 참여한다.

▴ 지원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공식 누리집(unesco.or.kr)에서 가능하며, 국내 심사 및 유네스코 면접을 통해 선발이 이루어진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청년들이 국제기구 현장에서 협력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U-STEP은 국제적 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1.16 20:01 수정 2026.01.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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