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어르신의 지혜에 AI를 더하다”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 AI 교육이 열어가는 새로운 길”

“평생 배움으로 이어가는 삶, AI가 선물하는 자존감과 자신감”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리, 어르신 AI 학습의 사회적 의미”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 사회는 빠른 디지털 전환 속에 있다. 스마트폰을 넘어 인공지능(AI)이 생활 전반에 스며들면서, 많은 어르신들은 새로운 기술 앞에서 막막함을 느낀다. 

[사진 출처: AI 학습중인 노인들 모습, 챗gpt 생성]

버스 정류장의 전자 안내판, 병원의 무인 접수 키오스크, 은행 창구 대신 등장한 모바일 뱅킹 앱은 이미 일상이 되었지만, 노년층에게는 여전히 큰 장벽이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복지관에서는 어르신 대상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수원대 이택호 교수(경영학전공)는 “디지털 기술은 단순히 생활 편의를 넘어 사회적 참여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한다. 노년층이 AI 교육을 통해 일상의 불편을 줄이고 사회와 연결될 때, 개인의 삶의 질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활력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AI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공통적으로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설렘을 이야기한다. 스마트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챗봇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며, 손주와 직접 영상통화를 연결하는 순간은 노년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과거에는 배우기 어렵다고 여겼던 디지털 기기를 스스로 다루게 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이택호 교수는 “배움은 뇌를 자극하고 삶의 동기를 강화한다. 특히 AI와 같은 최신 기술은 어르신들에게 성취감을 제공해 자존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며, “이는 단순한 기술 학습이 아니라 웰에이징(well-aging)의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인다.

 

AI 교육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 가치로 확장된다. 손주가 사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해하고 함께 활용하면서, 세대 간 대화의 폭이 넓어지고 유대감이 강화된다. “할머니도 챗GPT 쓸 줄 알아!”라는 손주의 한마디는 어르신에게 큰 자부심이 된다. 나아가 교육 과정에서 또래와 교류하며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이끄는 효과도 나타난다.

[사진 출처: 손주들과 AI로 소통하고 있는 노인들의 모습, 챗gpt 생성]

이택호 교수는 “AI 학습은 노년층이 사회의 변화를 따라가는 과정일 뿐 아니라, 세대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한다”“이는 개인 행복을 넘어 사회적 포용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한다.

 

100세 시대에 노년층이 가진 삶의 지혜는 우리 사회의 귀중한 자산이다. 여기에 AI라는 도구가 더해질 때, 어르신들의 일상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사회적 참여의 폭도 넓어진다. AI 교육은 더 이상 젊은 세대만의 영역이 아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처럼, 나이와 관계없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과정은 인생의 또 다른 도약이 될 수 있다.

 

수원대 이택호 교수의 말처럼, 지혜와 기술이 어우러진 어르신들의 삶이야말로 진정한 100세 시대의 모습일 것이다.

 

 

 

 

 

 

작성 2025.09.15 23:18 수정 2025.09.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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